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5 (문단 편집) === 장점 === *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 낚시와 익스트림 스포츠, 사냥의 재미가 다 구현되어 있다. 그러나 다소 깊이가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낚시의 경우 낚은 물고기마다 크기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물론 낚시 미션이 있긴 하지만, 크기에 따라 물고기의 가격이 바뀐다거나, 물고기 크기 관련 리더보드 따위라도 있었다면 조금이나마 더 샌드박스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냥도 마찬가지. 트로피 시스템의 부재, 좀더 본격적인 사냥 메커니즘의 도입 등이 아쉽게 다가온다. * 용병(동료) 시스템 전작의 용병 시스템의 경우 소모성 아이템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랜덤 NPC 소환이었지만, 본작의 동료 시스템은 특정 동료와 계속 동행하며 전투를 함께한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용병들이 등장하며 A.I.도 개선되었다. 인간 뿐만 아니라 개, 곰, 퓨마 등 동물형 펫도 있어서 다양하고 2명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어서 전략성도 좋다. 지속시간 제한없이 지원하면서 차량에 함께 탑승하고, 플레이어가 조수석에 앉을 경우 자동운전에 같이 운전도 가능하다. 버리고 이동 할 경우 주변 차량을 주워서 둘이서 탑승한 상태로 쫓아오기도 한다.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다운되었을 경우 회복도 시켜준다. 다만 몇몇 용병의 성능이 너무 좋아 난이도를 낮추는 문제가 있다. * 음악 [[OST는 좋았다|전작들이 울고 갈 정도로 퀄리티가 정말로 뛰어나다.]] 음악 부분에서 제작진이 많은 공을 들인 듯. '''시골을 완전히 점령한 사이비 종교'''란 테마에 맞게 종교 관련 곡이 아니라면 대부분 시골풍 기타 루프가 들어가며, 통상 매체처럼 어둡고 칙칙하지 않고 '''실제 사이비'''처럼 밝고 찬송가 위주에 '''구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OST 중 '[[https://www.youtube.com/watch?v=ODi7RhlS6pM|The World Is Gonna End Tonight]]'은 작품의 주제인 종말을 잘 나타낸 가사와 거부감 없는 밝은 컨트리 멜로디로 호평을 받았으며, 성전을 쌓아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자는 희망찬 내용의 가사가 담긴 '[[https://www.youtube.com/watch?v=oTroVnBntNQ|Build a Castle]]'도 꼭 들어보길 바란다.] * 프레퍼 저장고 액션 어드벤쳐에서 유행하고 있는 퍼즐을 풀어서 스킬 포인트를 얻는 시스템. 저장고마다 컨셉이 다르고 얽힌 이야기가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맵 구석구석 모험하는 동기와 재미를 동시에 부여해 준다. 커뮤니티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프레퍼 저장고마다 주는 보상이 거의 고정되다 시피 한 부분은 아쉽다. 조금 더 많은 돈이나, 스킬북, 혹은 상위 티어의 총기 등, 파밍에 랜덤성을 좀더 부여했다면 조금 더 흥미로운 컨텐츠로 발돋움 했을 지도 모른다. * 그래픽 그동안 시리즈의 명성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전작에 비해 한층 더 섬세해진 빛 표현이나 한층 더 현실에 가까운 풍경 묘사를 보여준다. * 컷신 스킵 기능의 추가 전작들의 큰 문제였던 컷신 스킵 기능의 부재가 '''드디어''' 개선되었다. * 사냥 난이도 개선 3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던 사냥 시스템의 치명적인 문제점이었던 사냥감의 비현실적인 도주 능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3나 4에선 동물이 활에 맞든 총에 맞든 플레이어보다 빠른 속도로 쉬지도 않고 수백 미터를 뛰어 도망친 후 사라져버려서 잡기가 힘들었으나 이번작은 활이든 총이든 일단 맞으면 잘 뛰다가 체력이 빠져 제대로 뛰지 못하고 설설 기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마무리를 쉽게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사냥에서도 활이나 총에 급소를 맞은 동물이 몇 십 미터 안에서 죽거나 죽어가는 채로 발견이 된다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현실반영을 잘 해놓은 셈. * 이동 편의성 전초기지 뿐 아니라 모든 지역 포인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퍼크를 언락하면 빠른 이동시 해당 포인트 상공에서 바로 윙수트나 낙하산으로 근접 지역으로 날아갈 수 있다. 오픈월드에서 이동에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을 싫어하는 게이머라면 반가운 점. * 건물의 다양성 [[파크라이 4|전작]]에서는 송신탑은 난이도만 바뀌는 정도고, 전초기지는 라키아트와 키라트가 후진국인걸 감안한건지 거의 다 1층 건물이라서 반복된 지형을 점령하는것에 질린 플레이어들이 많지만, 본작은 미국이라 그런지 맵의 지형이 가지각색이고 넓적해서 전작보다 지루함이 덜 하다. * 첼린지 시스템 반복적인 전투로는 얻을 수 없는 스킬포인트를 인게임 내의 도전과제를 통해 얻음으로서 동기부여 면에서 개선되었다. * 반복 요소 제거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비판받던 반복적인 탑 오르기와 무의미한 수집요소들이 제거되었다. 단순 상자와 미발견 지역이 지도에 표시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지속적인 사후 관리 파 크라이 5가 차세대 게임기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생긴 새로운 장점으로, PS5와 XSX 등에서도 좋은 그래픽으로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